[영화 리뷰] <잭 리처: 네버 고 백> 리뷰- 톰 크루즈 주연의 범죄 액션 스릴러 영화

오늘 소개할 영화는 2016년에 개봉한 톰 크루즈 주연의 범죄 액션 스릴러 <잭 리처: 네버 고 백>입니다. 이 영화는 쿠팡 플레이에서 추천하는 킬링타임용 영화로 다양한 리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잭 리처: 네버 고 백 정보

 

- 개봉일: 2016년 11월 30일

-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장르: 범죄 액션 스릴러

- 국가: 미국

- 러닝타임: 118분

- 소설 원작: 리 차일드

- 평점: 8.14

- 관객수: 61만명

- 감독: 에드워드 즈윅

- 출연: 톰 크루즈, 코비 스멀더스, 알디스 호지, 다니카 야로쉬

영화 리뷰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리 차일드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후속편으로 강렬한 액션과 음모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 잭 리처는 군 사령관 수잔 터너를 도와 군사 음모를 밝혀내는 과정에서 15세 소녀 아만다와의 특별한 관계를 통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합니다.

이 영화는 전작에 비해 흥행에 다소 실패했지만 잭 리처의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시켜 캐릭터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톰 크루즈의 액션 연기는 여전히 훌륭하며 아버지가 될 수 있다는 감정적인 연기도 잘 표현되었습니다. 특히 수잔 터너 역의 코비 스멀더스는 새로운 파트너로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러나 원작 소설에 비해 스토리가 단순하게 전개되어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줄거리 요약

전직 헌병대 수사관 잭 리처는 부패한 보안관을 체포한 후 군사 본부를 방문해 수잔 터너 소령의 소식을 듣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는 스파이 혐의로 구금되어 있었고 사건의 배후에는 군사 조직과의 음모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리처는 탈출 후 수잔과 함께 사건을 조사하며 자신의 딸일지도 모르는 소녀 아만다와의 특별한 관계를 발견하게 됩니다.

결국 리처는 음모를 밝혀내고 장군을 체포하는 데 성공하며 모든 상황을 정리한 후 떠돌이 생활로 돌아가게 됩니다.

 

리뷰 총평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전작에 비해 다소 약한 임팩트를 남겼지만 톰 크루즈의 출연으로 기본적인 재미를 제공합니다. 이 영화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킬링타임용 영화로 아버지로서의 감정적인 면모를 잘 보여준 작품입니다.

---

오늘 소개한 영화는 쿠팡 플레이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범죄 액션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영화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