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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리뷰 - 스파이 액션의 새로운 기준

by 영화,애니 탐험가 2024.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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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영화는 2015년 개봉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입니다. 이 작품은 해외에서 19세 이상 관람가로 분류된 코미디 액션 스릴러로 디즈니 플러스와 넷플릭스에서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화의 줄거리, 결말, 명대사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영화 정보

 

- 개봉일: 2015.02.11

-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장르: 코미디 액션 스릴러

- 국가: 영국

- 러닝타임: 128

- 평점: 9.02

- 관객수: 612만명

- 감독: 매튜 본

- 출연진: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사무엘 L. 잭슨, 소피아 부텔라, 마크 스트롱

- OTT: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줄거리

영화는 1997년 중동의 한 작전에서 시작됩니다. 네 명의 킹스맨 요원이 테러리스트 거점을 공격하는 중 한 요원이 동료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던져 수류탄 폭발을 막습니다. 그의 희생은 해리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해리는 그의 가족을 찾아가 아들에게 특별한 목걸이를 전하며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합니다.

17년 후 에그시는 뛰어난 운동신경을 지닌 젊은이지만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문제아로 낙인 찍힙니다. 그의 어머니는 범죄 조직의 두목과 관계를 맺고 에그시는 경찰에 체포되지만 해리의 도움으로 구출됩니다. 이후 해리는 에그시를 킹스맨 신입 요원 후보로 추천합니다.

한편 억만장자 리치몬드 발렌타인은 무료 SIM 카드를 배포하여 인구를 줄이려는 끔찍한 계획을 세웁니다. 에그시는 해리의 죽음에 충격을 받고 킹스맨 요원으로서 발렌타인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게 됩니다.

 

결말

에그시는 킹스맨 수장 아서와의 면담에서 그의 상처를 발견하고 아서가 발렌타인의 일원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는 독이 든 술잔을 바꿔치워 아서를 제거하고 멀린과 함께 발렌타인의 비밀 벙커에 잠입합니다. 에그시는 발렌타인의 부하들을 처치하고 스웨덴 공주 틸디를 구출한 후 어머니와 재회하게 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에그시가 과거 해리가 했던 것처럼 문을 잠그고 싸우는 모습으로 영화가 마무리됩니다.

 

영화 리뷰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독창적인 영상미와 유머로 스파이 영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19세 이상 관람가답게 잔인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지만 독창적인 연출 덕분에 관객에게 자연스럽게 다가옵니다. B급 느낌과 스타일리시한 해석이 어우러져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 작품입니다.

 

명대사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하루 종일 서 있을 거냐? 싸울 거냐?”

이 두 대사는 에그시와 해리의 중요한 대화에서 나옵니다. 해리가 전하는 메시지는 영화의 핵심 주제를 잘 드러냅니다.


이번 리뷰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줄거리, 결말, 명대사에 대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이 영화는 스파이 액션의 재미와 유머를 동시에 제공하며 꼭 봐야 할 작품으로 추천합니다. 여러분도 이 영화를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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